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 재구성한 퍼포먼스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 고객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바흐로의 여정’ 행사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행사기간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및 오찬 식사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별로 정해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음식과 공연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디너’로 잘 알려진 ‘찰스 카이신(Charles Kaisin)’이 연출한 공연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마크 레인(Mark Raine)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서클오브엑셀런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이바흐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특별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