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방탄소년단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5회 추가 상영…새 버전 엽서 증정

기사입력 : 2019년08월13일 08:20

최종수정 : 2019년08월13일 16: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가 추가 상영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앵콜 상영을 확정 짓고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 포스터 버전의 엽서를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는 ‘브링 더 소울:더 무비’와는 다른 내용으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어플을 통해 공개된다. 포스터 엽서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앵콜 상영 기간에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브링 더 소울:다큐 시리즈' 포스터 버전 엽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번 극장 현장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포스터 엽서를 받을 수 있다. 단, 한정 수량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일부 극장은 제외될 수 있다. 

한편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이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2018),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에는 지난해 서울부터 파리까지 이어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마무리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뒤풀이가 담겼다.

지난 7일 전 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주말 누적 관객수 27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