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세계 각국 온실가스 감축계획·저탄소 발전전략 공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환경부, '제10차 국제 온실가스 회의' 개최
'파리협정 이행계획·미래 온실가스 관리' 주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파리협정에 따른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과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3일 오후 2시부터 '파리협정 이행계획 및 미래 온실가스 관리'라는 주제로 '제10차 국제 온실가스 회의(International Greenhouse Ga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전경 [사진=환경부]

이번 컨퍼런스는 본격적인 파리협정 신기후체제의 시작을 앞두고 선제적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국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장기적 저탄소 사회 구현이라는 국가 미래상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세부 규칙이 채택됨에 따라 협약 당사국은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맞게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내년까지 2050년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수립해야 한다.

행사 첫 번째 시간(세션)인 '파리협정 이행계획'에서는 중국(국립 기후변화전략 및 국제협력센터), 호주(환경에너지부), 독일(오코연구소)의 파리협정 이행계획 현황을 살펴본다.

중국은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30년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후변화정책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파리협정 투명성체계를 이행하기 위한 주요 특징과 도전 과제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호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26~28% 감축하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산업 투자 동향과 국내 상쇄배출권 활용 등을 소개한다.

독일은 2050년까지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80~95% 감축한다는 목표를 담은 '2050 기후행동계획'을 소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인 '미래 온실가스 관리'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소개와 세계자원연구소의 주요국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동향 분석 결과를 들어본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제출하기 위한 기본 준비 과정 및 절차, 제출 문서 등의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세계자원연구소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공식적으로 제출한 12개 국가의 사례 분석을 통해 주요 시사점과 교훈을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빠르면 2020년 하반기 중에 '2050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을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할 예정이다.

홍동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파리협정 이행을 앞두고, 전 세계 각국은 자국의 감축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세부 이행방안을 시급히 마련 중에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제적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2050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