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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유해란,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깜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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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유해란이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해란(18·SK네트웍스)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6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함께 보기 2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친 유해란은 김지영2(23·SK네트웍스)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 선두에 오른 유해란. [사진= KLPGA]

유해란은 올 시즌 5월 데뷔했지만 자격을 갖추지 못해 이번 대회는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지난 8월1일 2주연속 드림투어 우승(10차, 11차전)한 뒤 깜짝 선두를 차지했다. 당시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한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특히 유해란에게 삼다수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라 CC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출전에 앞서 아마추어 대회에서 올린 5차례 우승 가운데 4승을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일궜다. 이때문에 '오라 공주'라는 별명도 얻었다.

유해란은 “많은 경험이 있는 골프장이라 좋은 성적이 나왔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탄도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쳤다. 드림투어가 열리는 골프장 중에 무안CC와 군산CC는 바람이 매우 분다. 드림투어 경험을 통해 바람의 강약 조절이 능숙해졌고, 스윙 타이밍 역시 잘 잡았다”고 밝혔다.

드림투어에 비중을 둘 것이라고 밝힌 유해란은 “(최종일엔) 최대한 아이언샷에 비중을 두며, 타수를 잃지 않도록 안전한 플레이를 하겠다. 내년 정규투어에서 신인상을 목표할 것이다”며 힘줘 말했다.

신인 조아연(19·볼빅)은 7언더파 137타로 윤서현(20·대방건설)과 함께 공동3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56위에 머무른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13위를 기록했다.

이날 강풍 때문에 대회가 잠시 중단돼 일부 선수들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2타차 2위에 자리한 김지영2.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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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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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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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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