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8일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프로필이 4년만에 비주얼 중심으로 UI가 개선됐다"며 "음악과 동영상 소재를 이용하는 등, 이용자 프로필 콘텐츠적 가치가 증대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 사용성과 충성도 등 라킹(Locking) 효과가 더해지고 있다. 7월 이후 프로필 변경을 이용한 사람은 19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10대와 20대 사용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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