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호날두 노쇼’ 카페회원 200명 등 첫 대규모 집단소송 이번주 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민기 변호사 “원고 200명 내외 손배소 이르면 이번주 제기”
법률사무소 명안 “5000명 가량 소송 참여 의사 밝혀”
총 5500명 가량 손해배상청구소송 계획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난달 26일 불거진 ‘호날두 노쇼’ 논란과 관련, 티켓 구매자들이 행사 주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한 첫 대규모 집단소송이 곧 제기될 예정이다.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회원 대리인인 김민기 변호사는 8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소송 참여 신청을 받은 원고 200여 명의 소장을 이르면 이번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어 “더페스타는 언론매체를 통해 호날두가 45분간 출전한다고 보도했다”며 “이를 믿고 티켓을 구매한 분들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허위과장광고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원고가 구매한 티켓가격과 위자료청구 여부가 달라 손해배상액은 각자 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200명에 달하는 원고들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 변호사는 7월 29일 카페 회원 2명을 원고로 인천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07.26 leehs@newspim.com

이보다 규모가 큰 소송도 곧 진행될 전망이다. 법률사무소 명안은 지난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소송 참여자 약 5000명을 모집했다. 다만 참여 인원이 많아 청구 내용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 이번 주 안에 소송을 제기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명안 측은 이들의 의사를 취합해 빠른 시일 내 계약상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담당대리인인 김헌기 변호사는 “현재까지 5000명 정도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중복되는 인원을 감안하면 실제 소송에 참여하는 원고 수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7월 2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집단소송에 참여할 원고를 모집 중인 법무법인 오킴스도 더페스타를 상대로 계약상 불완전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할 계획이다. 오킴스 측은 “300명 이상 참여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예상 인원은 거의 모집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집단소송 계획을 알린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할 원고들은 최대 55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는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축구팬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호날두 노쇼’ 논란이 불거졌고 그의 출전을 기대한 티켓 구매자들은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