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9일 잠실 KT전서 '직장인의 날'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14:36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14:36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두산 베어스가 8월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가 8월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을 증정한다.

또 경기 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하는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케이스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선착순 20개 단체로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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