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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추경예산 4935억 확보…소재·부품 177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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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응·민생경제 2723억 지원
미세먼지 감축 대응 439억 지원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493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했다.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통과시키면서 산업부의 소관 예산 4935억원이 확정됐다. 32개 사업을 통해 소재·부품·장비사업의 자립화를 지원하고, 선제적인 경기대응,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위해 1773억원(5개 사업)이 지원된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은 이미 확보됐으나 신뢰성 문제로 사업화되지 못하고 있는 국내기술의 신뢰성평가 및 양산을 지원한다. 또 긴급하게 기술개발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기술개발을 조기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0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19.08.02 leehs@newspim.com

구체적으로 제품 성능평가 및 실증을 통한 상용화 촉진, 신뢰성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기 위해 350억원이 지원되며, 기계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320억원, 소재·부품 기술개발 기반구축을 위해 400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대일 수입비중이 높고 주력산업 분야에 파급효과가 커 조속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소재부품 기술개발을 위해 650억원이 투입되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기간을 단축시켜 조기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53억원이 지원된다.

선제적 경기대응 및 민생경제를 위해서도 2723억원(20개 사업)이 투입된다. 우선 산업위기지역의 회복, 수출경쟁력 제고, 포항지진 복구 등 민생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723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조선산업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조선기자재업체 위기극복 지원에 60억원이 쓰일 예정이며, 용접도장 전문인력양성에 58억원, 자동차부품 기업활력제고에 45억원, 산업위기지역 투자기업 보조금으로 14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도 무역보험기금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지원하는 한편, 수출바우처와 해외전시회·사절단 파견에 각각 108억원과 60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포항지진 피해가구의 단열 및 창호 등 에너지사용환경 개선사업에 121억원이 지원되며,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10억원, 집단에너지 열수송관 개체투자 융자사업에도 100억원이 지원된다.

더불어 상생형 일자리모델 확산을 위해 228억원,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360억원, 미래산업 인력양성사업 73억원, 규제샌드박스 운영 28억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성됐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는 439억원(7개 사업)이 투입된다. 발전소와 전기차충전소, 가스냉방 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배출원별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사업에 총 43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석탄발전소·주거지 인근 LNG 발전소의 환경설비 지원을 위해 24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기차충전소 설치지원에 40억원, 제조분야 미세먼지감축 기술개발 30억원, 광해공단 출연에도 46억원이 지원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편성된 추경예산은 그 효과가 빠른 시일내에 나타날 수 있도록 2개월 이내 70% 이상의 예산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주단위 실적점검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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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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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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