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기부, '자상한 기업' 4호 KB국민은행 선정.."외식업계 키다리 아저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기부, 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와 업무협약
국민은행, 450억원 규모 외식업 특화 금융상품 출시
외식업중앙회 공동 ‘소호멘토링스쿨’ 확대‧운영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소상공인·자영업 대상 소호금융이 강한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외식업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허인 KB국민은행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중기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자발적 상생협력)한 기업' 시리즈 네 번째로, 금융계의 자영업 전문성을 외식업계 성장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중기부가 중재자로 나서면서 이뤄진 것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 △혁신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취업 지원이다.

외식업 자영업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은행은 KB 보증재원 30억원을 출연해 450억원 규모의 외식업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외식업중앙회 추천 자영업자는 대출한도와 금리, 보증료 우대 혜택을 받으며, 외식업중앙회 공동 실습 위주 KB소호멘토링스쿨, 소호컨설팅센터 매칭 컨설팅 및 교육지원도 받는다.

혁신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으로는 우수기술 중소벤처기업에 연간 12조원 규모 신규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5년간 2조원대 펀드를 조성한다.

지식재산(IP) 담보대출 1000억원 등 동산담보대출 활성화, 플랫폼 기반의 공급망금융 확대를 통해 온라인 이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비용 절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지원에서는 'KB굿잡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참여기업이 1인 채용 시 채용지원금 100만원(기업당 1000만원 한도) 지원, 신규여신에 대한 금리우대(최대 1.3%p)도 받게 된다.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현재 자영업계의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자영업 정책금융을 대폭 확대하고, 영업환경 개선 등을 담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자생력 제고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상한 기업과 협력 파트너간 업무 추진현황을 소개하면서 자상한기업의 MOU 이행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도 밝혔다.

허인 국민은행 은행장은 "은행 본연의 금융지원 업무와 더불어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과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최근 국내 외식업은 경기부진, 최저임금 인상, 임대료 등으로 영업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전향적인 결정을 한 국민은행과 중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