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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0억 한도 ‘소재·부품기업 대출’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7월31일 10:58

최종수정 : 2019년07월31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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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우대금리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은행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을 지원하는 기업대출 신상품 ‘신한 소재·부품전문기업 성장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 소재∙부품전문기업 성장지원 대출’은 소재∙부품 제조나 관련 생산설비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중견·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상품이다.

소재·부품전문기업에 대해 연 0.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일본 수출규제 등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우 연 0.3%, 기술혁신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인증기업의 경우 연 0.2%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1.0%까지 금리를 우대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50억원이며 고정금리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정할 수 있어 금리변동에 대한 부담감도 낮출 수 있다.

신한은행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을 지원하는 기업대출 신상품 ‘신한 소재·부품전문기업 성장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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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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