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에 프로골퍼 안혜진 선정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09:46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09: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일 브랜드 체험관서 셀토스 1호차 전달식 가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자동차가 자사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26) 씨를 선정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로골퍼 안혜진 씨에 셀토스 1호차를 전달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지난 23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셀토스는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동력, 각종 첨단 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다. 안혜진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보스(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인 안혜진 씨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러기지 공간에 반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던 디자인에 다양한 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셀토스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