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12일 제12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감소통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양숙 본부장과 위원들간 대화의 시간과 런치미팅을 통해, 상반기 주니어보드 활동을 돌아보고, 현안 의견 청취와 현장의 건의사항 수렴, 청년층에서 바라본 코레일의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회의 및 본부장과 소통행사 [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미래 코레일의 주역인 주니어보드들과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 안전활동과 병행한 소통활동을 더욱 강화해 직원들의 의견반영과 고충해소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코레일은 2007년부터 청년사우들의 혁신모임인 주니어보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남본부는 11명의 사우들이 혁신과 소통의 아이콘, 코레일 홍보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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