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5회 임시회를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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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사진=용인시의회] |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 △2019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다루는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동의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5회 임시회는 7월 1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에서 조례안 심의, 15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6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