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는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점검 기간제 근로자 38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
응시 자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관련학과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소방공무원 2년 이상 근무경력자로서, 194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2019년 7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6개월간 소방공무원들을 보조하며 소방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채용계획은 26일부터 근무를 희망하는 지역 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소방안전점검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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