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1대 동해병원 김홍주 병원장이 26일 취임한다.
제11대 김홍주 동해병원장.[사진=동해병원] |
25일 동해병원에 따르면 김홍주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11대~13대 병원장과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제6대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시 병원협회 부회장, 의료기관인증원 제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홍주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16일까지다.
동해병원은 강원권 산재장해진단전문 의료기관과 산재재활수가개발, 재활상담, 업무관련성 조사 등의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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