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국제유가, 수요 둔화 우려·이란 제재 속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국제유가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미국이 이란과 관련해 외교적 해법에 집중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우려가 한풀 꺾인 영향으로 유가는 장중 일제히 하락 흐름을 보이다가 미국산 유가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7센트(0.8%) 상승한 57.9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물은 34센트(0.5%) 내린 64.8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원유 시장에서 수요 둔화 우려가 여전하다고 전했다.  

어게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로이터통신에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조성된 리스크 프리미엄 일부가 완화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시장에서 다시 경제와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번 달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언급하며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의 무역 협상을 구해낼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메르츠방크는 보고서에서 “최근 유가를 압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수요 증가가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공포”라면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며 어떤 합의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급 여건은 타이트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내달 1~2일 만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국은 하루 120만 배럴의 감산을 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이날 원유 생산에 대한 국제적 협력이 원유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것이 그 이전 어떤 때보다도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노박 장관은 또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다.

이란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인포마 이코노믹스의 마샬 스티브스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중동에서 다음 단계가 어떤 것일지 불분명하다”면서 “우리는 또다른 공격이 있을지 이러한 적대감이 얼마나 지속될 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WTI 선물.[차트=인베스팅닷컴]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