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두산의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두산퓨얼셀 및 두산솔루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두산] |
상장법인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부문과 동박·전지박·OLED 등 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해 2개의 신설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은 두산퓨얼셀(가칭), 동박 등 사업부문은 두산솔루스(가칭)로 나뉜다.
두산은 존속해 분할 대상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전자·모트롤·산업차량·유통·정보통신)을 영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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