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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副总理洪楠基:力争2022年前消费品出口规模达350亿美元

기사입력 : 2019년06월12일 11:02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04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12日表示,力争2022年前促进五大消费品出口规模达350亿美元。

【图片=网络】

洪楠基当天在政府世宗办公大楼主持召开经济活力对策会议上发表上述讲话,他说,“将选定15个有发展前景的消费品品牌为‘K-高端品牌’,并对其进行集中支援。同时,构建城市消费品制造和出口基地,将其培育为地区代表性品牌。”

洪楠基补充道,对五大有潜力消费品的出口保险优惠支援规模将从2018年的4.8万亿韩元大幅增至8万亿韩元,加强消费品出口金融。为消除消费品出口企业的认证与通关难度,政府计划在贸易协会设立“海外认证支援柜台”。

同时,为推广平台经济,政府将以现有产业创新、创造新项目和以提高生活质量波及效果大的领域为重点,挖掘复合代表事例,并将于8月份公布具体项目。

对于服务业产业创新战略,政府力争消除制造业与服务业间差别,打破核心规定,扩大研发(R&D),并将于本月内确定并发布最终对策。

洪楠基表示,政府将在本月发布的下半年经济政策方向报告中增加规模达10万亿韩元的投资计划内容,正准备将提高投资活力方案、搞活消费出口、产业创新、规定改革等有利于提高经济活力的领域放在优先位置。

对于统计厅发布的就业动向数据,洪楠基表示:“从数据来看,韩国正逐渐摆脱去年以来就业低迷的泥潭。追加预算案已提交至国会50天,但仍未提上审核日程,过去10年国会审议并通过追加预算案最长耗时45天;考虑到这一点,我对本次国会迟迟未能通过相关追加预算案深表遗憾。”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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