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주말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8일과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홈경기서 응원당상 공연과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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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러데이. [사진= SD엔터테이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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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시구에 나선다. [사진= 뉴스핌DB] |
8일에는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가 두산 치어리더팀 공연곡 '와이파이'를 응원단상에서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데뷔해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 상승 중인 세러데이는 1집 묵찌빠, 2집 와이파이에 이어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9일에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전효성은 최근 연기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2011년 4월에도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