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산들 "제 노래로 행복을, 위로를 주고 싶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대한 많은 노래를 담았어요. 여러 색깔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듣고 힐링하시길 바라요.”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3년 만에 솔로가수로 컴백했다. 긴 준비의 시간을 가진 그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날씨 좋은 날’에서 보컬로서 역량을 제대로 드러냈다. 수록된 6트랙 모두 각기 다른 색깔을 담아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앨범 동명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은 윤종신 선배에게 받았어요. 두 번째 앨범인데 시간도 많이 흘렀고, 나이도 서른 언저리다 보니 깊이 있는 소리를 내고 싶더라고요. 제가 윤종신 선배의 곡으로 힐링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 노래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싶어요. 맑은 날에 항상 함께 했던 사람과 추억을 되새기면서 그 사람을 마음 속에서 정리하는 내용의 노래에요.”

두 번째 앨범을 내기까지 꽤나 긴 시간이 걸렸고, 그간 많은 일도 겪었다. 그래서 앨범 수록곡에는 그간 산들에게 들을 수 없었던 편안한 보컬이 담겨 있다. 산들 역시 “힘을 빼고 노래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에 3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는데, 스스로 다이내믹한 감성이 100% 보이는 곡은 못 쓰더라고요(웃음). 아무래도 그 동안 파워풀한 고음의 곡을 많이 불러서 딜레마에 빠진 적도 있어요. 노래하는 제 모습을 떠올리니 거칠고 투박한 기억밖에 없더라고요. 힘을 빼고 싶어 보컬 레슨도 받고, 편안한 노래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힘을 빼려고 노력 중이고요. 그래야 듣는 분들도 편안하게 오래 들으실 것 같아요.”

[사진=WM엔터테인먼트]

산들은 솔로 앨범 수록곡 중 2번 트랙 ‘이 사랑’, 5번 트랙 ‘러브, 올웨이즈 유(Love, always you)’, 6번 트랙 ‘괜찮아요’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산들의 변화된 보컬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곡이기도 하다.

“‘괜찮아요’는 제가 가장 괜찮지 않을 때 쓴 곡이에요. 하하. 사실 너무 힘들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 나온 노래죠. 너무 안 괜찮은데 나중에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때 오지랖이 발동한 거예요. ‘원래 밝은 성격의 나도 이렇게 힘든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직업이 가수니까, 노래로 위로나 힐링을 해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썼어요. 제 마음 속에 중심은 이 곡이에요.”

지난 2011년 B1A4로 데뷔한 산들. 어느덧 9년차를 맞은 중견가수가 됐다. 보이그룹에서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곡에 녹일 정도로 성장했지만 대중에게 솔로가수보다는 B1A4 색깔이 여전히 강하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저도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솔로가수로서의 이미지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의 색깔이 모두 달라요.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주시는 색깔과 느낌을 모두 담았어요. 사실 제가 말을 못해서 노래를 시작했어요. 하하. 표현을 못해서 답답한데, 노래를 하니까 제 감정을 대신 표현을 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답답하고 힘든 일을 겪으면서 하고 싶은 말을 노래했고,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죠.”

이번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는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했다. 베를린에 머물면서 송 캠프에도 참여했다. 거기서 탄생한 곡이 이번 앨범에도 수록됐다. 가수로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산들은 음악에 대한 더 큰 열정을 드러냈다.

“스스로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아요.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B1A4 스타일의 곡도 하고 싶어요. 송 캠프에서 이틀간 있었는데, 그때 쓴 곡이 완전 댄스곡이에요(웃음). 나중에 B1A4 멤버 (공)찬이와 함께 댄스곡으로 듀엣 앨범을 내고 싶어요. 이번 앨범은 어느 정도 발전한 제 모습이 담겨 있어요. 계속해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 속에서 두 번째 앨범이 나왔다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음악이 됐건간에, 절대로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