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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免税店服装潮牌受中国人青睐 部分品牌月销售额近2千万元

기사입력 : 2019년06월05일 10:52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10

近来,韩国各大免税店业绩屡创新高,以中国人为主的外国游客除大举购买化妆品外,还对入驻免税店的服装潮牌情有独钟。受益于此,部分品牌月销售额高达30亿韩元(约合人民币近1761万元)。

【图片=NEWSPIM】

某媒体记者4日下午来到首尔明洞乐天免税店9层,发现韩国潮牌ADLV卖场前众多外国游客购买服装。

据品牌店员介绍,ADLV于今年1月入住乐天免税店明洞店,客源绝大多数来自中国。

数据显示,该卖场1月销售额为11亿韩元,2月为22亿韩元,3月增至30亿韩元。一时间,ADLV成为免税店炙手可热的明星潮牌。目前,品牌邀请女团BLACKPINK、男团Wanna One代言,备受中国和台湾地区消费者青睐。

同楼层还有一家被外国游客包围的运动潮牌MLB卖场吸引记者视线,这里的人气商品是印有美国棒球联合会LOGO的棒球帽。

MLB自2017年在免税店开业至今业绩喜人,去年销售额同比增加39%。分析认为,SBS综艺节目《Running Man》在亚洲国家极具人气,尤其是韩星佩戴棒球帽登场,成为该品牌棒球帽销量大增的主因。

MLB韩国表示,中国本土也经营MLB卖场,但由于很多款式销售一空,因此吸引很多消费者来韩国免税店购买。

不仅如此,斐乐、BOY LONDON、NERDY、Fibreno等也成为来韩中国游客在免税店关顾最多的韩国潮牌。

另据韩国免税协会发布的数据,今年第1季度,市内免税店服装和鞋子的销售额分别同比增长30%和25%。其中,韩国本土潮牌销售额增幅尤为显著。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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