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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승 도전' 이경훈, 3R 6위... 타이거 우즈는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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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안병훈 37위·김시우 44위·최경주 70위
매킬로이·미켈슨·김민휘·강성훈 컷 탈락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경훈이 선두그룹을 유지,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 3라운드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이 6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경훈은 전반 5개홀에서 무려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7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보기 2개를 시작으로 후반 10번홀(파4), 11번홀(파5)까지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그는 15번홀(파4)에서 버디 찬스를 잡았지만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 차례 더 범하면서 이븐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이경훈은 올 시즌 취리히 클래식(공동 3위), 혼다 클래식(공동 7위) 등 톱 10에 2차례 진입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드라이브 비거리 280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78.57%, 그린 적중률 61.11%를 기록했다.

마르틴 카이머(34·독일)는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아담 스콧(38·호주)과 2타차 선두를 달리는 카이머는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6개를 뽑아냈다. 그는 3라운드서 비거리 279.5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85.71%, 그린 적중률 66.67%를 기록했다.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카이머는 올 시즌 톱 10 기록이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버디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저스틴 로즈(38·미국)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솎아내며 1타를 줄였다. 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를 기록, 선두그룹 합류에 성공했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 줄인 2언더파 214타를 기록했다. 그는 공동 37위에 올랐다.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4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7번홀(파5), 16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 3개를 범해 1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임성재(21·CJ대한통운)와 나란히 공동 59위에 올랐다.

'탱크' 최경주(49·SK텔레콤)는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220타를 기록, 공동 70위에 그쳤다.

앞서 2라운드서 중간합계 2오버파에 그친 로리 매킬로이(29·잉글랜드), 3오버파를 기록한 맷 쿠차(40·미국), 5오버파의 필 미켈슨(48·미국) 등은 컷 탈락했다.

한국 선수로는 2오버파를 기록한 김민휘(27·CJ대한통운)와 9오버파를 기록한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컷 탈락했다. 

타이거 우즈가 25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타이거 우즈가 18번홀에서 퍼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3라운드 리더보드.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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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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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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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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