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0억원 규모 판매...최대 연 10% 수익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하이브리드 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11종의 상품을 31일 오후 1시30분까지 약 1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사진 = 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판매되는 ‘제5564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북해산 브렌트유(Brent)-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하이브리드 DLS[고위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0%(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른 상품인 ‘제26580회 삼성전자-HSCE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주가연계증권(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7%(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7%(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