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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人买房不易! 7年不吃不喝才能在首都圈购房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07:52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4:41

买房是人生大事,在韩国亦是如此。调查显示,韩国人购买首套住房所需时间逾7年,6.9年不吃不喝才可在首都地区买一套房。 

【图片=网络】

据韩联社援引国土交通部16日报道,韩国人购买首套住房所需时间平均为7.1年,在首都圈买一套住房至少需要6.9年不吃不喝。

韩国调研机构受国土研究院委托于去年下半年面向全国6.1275万户进行了相关调查。结果显示,2018年韩国家庭的住房拥有率为61.1%,住房自有率(居住在自有产权住房的家庭占比)为57.7%,均同比持平,住房自有率再创历史最高值。

从买房所需时间来看,购置首套住房平均需7.1年,较2017年的6.8年和2016年6.7年有所增加。衡量居民住房购买力的房价收入比(PIR)指数为5.5,也就是说将家庭年收入全部存款,也要5.5年才能买房。首都圈的PIR指数更是高达6.9。国土部认为,这是受到首尔等首都圈地区去年房价暴涨的影响。

另外,衡量租户负担能力的租金收入比(RIR)指数为15.5%,同比(17%)有所下降,首都圈地区的这一指数为18.6%,反而同比上升0.2个百分点。

从居住时间来看,全国平均居住7.7年,同比(8年)有所减少。居住不满2年的家庭占比36.4%,首都圈(40.6%)的这一比重远高于广域市(35.5%),这说明首都圈更经常搬家。从人均居住面积来看,全国均值为31.7平方米,同比(31.2平方米)略增。从购房观念来看,82.5%的应答者认为“一定要买房”。

对于受访者最需要的住房支持项目,31.7%回答房贷支持,占比最高。其次是典租房贷款(18.8%)和提供长期公租房(13.6%)等。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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