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7층, 전용 84·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50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오는 17일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이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가칭)도 계획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까지도 걸어갈 수 있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10일 진행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56-1(동대구역 네거리 신천역 방향)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