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GC녹십자는 관절통·근육통 등 통증을 개선하는 일반의약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사진=GC녹십자] |
제놀 파워플 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을 기존 제품보다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제놀 파워플 플라스타는 약물의 피부 흡수율이 높아졌고, 멘톨 성분의 냉감효과로 통증을 빠르게 완화한다.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무릎, 손∙발목, 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포함해 제놀시리즈 제품군을 총 11종으로 확대했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40대 이상 성인의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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