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SK텔레콤 5GX 마법 사진관' 방문자 10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19년05월09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5월09일 09:03

기념이벤트 실시...오는 23일까지 시행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 'SKT 5GX 마법사진관' 이벤트가 시행 6일 만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를 기념해 에어팟, 치킨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타임어택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SKT 5GX 마법 사진관'은 SK텔레콤이 '5GX 슈퍼노바' 기술로 고객들의 옛 사진과 동영상의 화질을 개선해 선물하는 이벤트다.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고화질로 간직하고 싶은 사람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www.sktinsight.com/magicphoto)에서 오는 23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방문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9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타임어택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후 2시, 5시에 '네이버' 검색창에 'SKT 5GX 슈퍼노바'를 검색 후 퀴즈의 정답을 가장 빠르게 맞춘 총 40명(2, 5시 각 20명)에게 '에어팟'을 제공한다.

또한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 50개, 아메리카노 교환권 100개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이 응모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벤트 참여자들은 어린시절 혹은 가족 사진을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응모 사진의 41%가 유년기 시절의 사진이었으며, 38%가 가족 사진으로 집계됐다.

또 이벤트 참여자들이 복원하고 싶은 추억은 결혼식, 여행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닌 평범한 일상의 모습인 것으로 파악됐다. 집에서 밥을 먹거나 소파에 앉아 있는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체 응모 사진의 약 78%로 나타났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5G 기술을 활용해 추억을 되살린다는 의미 있는 이번 이번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