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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개 치매안심센터서 독거노인 치매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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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치매 유병 인지 독거노인 2.1%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지역자원과 협력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보건복지부는 기초자치단체 중심 기관인 치매안심센터에서 독거노인 대상 치매검진을 실시해 취약계층 치매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준공식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핵심기관으로 기초자치단체 보건소 256개에 설치돼 상담·예방·검진·사례관리·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독거노인은 저조한 사회활동, 영양․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인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나 본인의 치매 유병을 인지하고 있는 독거노인은 2.1%(전체 응답자 94만788명 중 1만9692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 고위험군 집중검진 사업의 중점 추진과제로 독거노인들을 대상 집중검진을 2월부터 실시 중이며, 검진을 통해 확인한 어르신의 인지건강상태를 바탕으로 맞춤형 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독거노인 대상 치매검진을 실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의 생활관리사들이 서비스 대상자 중 치매검사 미수검자를 발굴해 치매안심센터의 조기검진 서비스를 안내한다.

광역자치단체별 광역치매센터에서는 생활관리사 대상으로 치매증상에 대한 이해,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안내법 등을 교육해 원활한 대상자 발굴·안내를 지원한다.

어르신 대상 치매검진은 경로당, 노인복지관과 같은 지역사회 노인사회활동 시설을 찾아가서 실시하기도 하는 등 지역별 여건에 맞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민센터와 협력해 '독거노인현황'을 공유 받아 지역 내 취약 독거노인의 현황을 확인한 후,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예방관리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2월부터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 및 검진을 실시한 결과 3월까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86만943명(치매환자 38만765명, 고위험군 48만178명) 중 48만6482명(치매환자 11만2044명, 고위험군 37만4438명)의 독거노인이 집중예방·관리를 받고 있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독거노인 대상 치매검사 검진 실시는 그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치매예방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굴한 과제 중심으로 치매국가책임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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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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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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