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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Q 영업익 4021억 1.3%↑...미디어·콘텐츠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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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가입자 16만9천 순증...IPTV 가입자 800만 돌파
1Q 설비투자 전년동기比 133% 늘어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다.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자료=KT]

KT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늘었고 증권가 추정치에 비해서도 각각 0.6%, 12.3% 높은 수준이다.

KT 측은 "1분기 무선사업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이 꾸준히 성장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 감소한 1조 7325억원이었다.

하지만, 무선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할인액 증가에도 우량 가입자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0.2% 성장한 1조6266억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NO) 가입자 순증은 16만9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휴대전화 가입자는 5만6000명 증가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유선전화 사용량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한 1조1670억원이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878만명을 기록했고, 이 중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하며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8% 수준으로 성장했다. 우량 가입자 증가로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한 4795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15.7% 증가한 6412억원이다. 유료방송(IPTV) 가입자는 800만을 돌파했고 유료시청(PPV), 홈쇼핑 등 플랫폼 매출이 성장하면서 별도 기준 IPTV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한 3774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사업 매출은 지니뮤직, KTH 등 그룹사 기여로 전년동기 대비 28.6% 성장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한 8390억원이며, 기타서비스 매출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호조에 관련 그룹사 성장이 더해지면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한 5758억원을 기록했다.

5G 투자를 포함한 1분기 설비투자(CAPEX)는 55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전무)는 "KT는 무선, 기가인터넷, 미디어·콘텐츠 등 핵심 사업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1등 5G 사업자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5G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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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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