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양호하다가 오후부터 짙어지겠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오전 ‘보통’, 오후 ‘나쁨’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5m, 동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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