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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로듀스X101', 제2의 워너원 배출 준비 끝…"분량·투표·인성문제, 검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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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어느덧 네 번째 시즌이다. 제2의 워너원을 탄생시킬 ‘프로듀스X101’이 국민 프로듀서를 찾아갈 준비를 끝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net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용범 부장과 안준영 PD, 이동욱, 이석훈, 신유미, 치타,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Mnet이 선보이는 ‘프로듀스’ 네 번째 시리즈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7명의 트레이너와 101명의 연습생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30 dlsgur9757@newspim.com

김용범 부장은 “드디어 시즌4가 시작된다. 지금 영화 ‘어벤져스’가 흥행 중인데, 여기도 어벤져스다. 안준영 PD를 비롯해 국민 프로듀서와 트레이너 군단이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그리고 곧 중간고사를 앞둔 101명의 소년들이 시험을 치른다. 많은 분들과 멋진 신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이번에도 스파르타로 무섭게 레슨하려고 한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안 되지만, 보컬과 댄스도 잘하는 친구가 많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준영 PD는 “시즌이 4번째까지 오면서 올해는 무엇이 다른지 많이 물어보더라. 평가할 때마다 변화를 주려고 했다. 지난 3번의 시즌이 나가면서 연습생도, 국민 프로듀서도 포맷에 익숙하다보니까 새로움이 없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변화를 주면서 조금 더 새롭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현재 최종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연습생은 5년간 활동 기간이 잡혔다. 2년 5개월은 그룹으로 활동하고, 남은 2년 5개월은 소속사 활동과 병행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101명의 연습생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30 dlsgur9757@newspim.com

김 부장은 “데뷔 인원은 1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 방송을 보시면 알 것 같다. 프로젝트 그룹 활동기간은 5년인데, 지난 시즌을 해오면서 여러 의문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크다. 아이오아이는 1년이 안 된 상황에서 종료했다. 워너원도 글로벌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일으키고, 해외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활동을 끝내야만 했다. 여러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5년이라는 기간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배우 생활을 하다가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습생과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했다. 저 역시,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한과정이 있었다. 분야는 다를 수 있어도, 그런 노하우와 생각을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앞서 ‘프로듀스X101’은 101명에서 출발해야 하지만, 한 명이 벌써 하차해 100명으로 출발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Mnet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 안 PD는 “저희가 101명으로 시작해 몇 명이 데뷔하는 것이 관건인 프로그램이다. 도중에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못 받고 방출당하는 연습생도 있을 예정이다. 그런 부분은 방송을 통해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또 연습생들의 인성 검증 부분에 대해 “방송 전 연습생들과 총 3번의 미팅 기간을 가졌다. 그때마다 과거 언행에 대해 물었고, 소속사를 통해 다시 재차 확인했다. 저희가 개인 SNS는 사찰할 수가 없기에, 연습생들을 최대한 믿고 진행했다. 노이즈가 안 나오게 최선을 다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안준영 PD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김용범 Mnet 전략콘텐츠사업부장 2019.04.30 dlsgur9757@newspim.com

매년 방송이 시작될 때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 바로 연습생들의 방송 분량,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부분이다.

먼저 김 부장은 “올해는 특별히 더 준비하고 있다. 엠넷과 지마켓을 통해 1일 1투표하는 시스템이고, 많은 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차단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해외 계정을 통해 불법으로 투표하려 하면 바로 차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 PD는 “방송이라는 시간 때문에 참가자 모두를 못 다루는 것이 안타깝다. 온라인을 통해 매력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약간 덧붙이자면 시즌1 첫방송이 70분이었고 시즌3는 130분이었다. 올해도 130분이 조금 넘을 것 같다. 어떻게든 한명을 조금이라도 담고 싶은 제작진의 욕심이 담겨 있다. 간절한 친구들을 조금이라도 보이게끔 하는 게 저희 노력이다. 많이 부족하지만 PD픽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안준영 PD는 “101명의 숨은 보석들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또 어벤져스급 국민 프로듀서와 트레이너 분들의 활약을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프로듀스X101’는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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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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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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