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2월 월평균 임금 364.4만원…전년비 3.3%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월평균 근로시간 140.4시간…전년비 7.7시간 감소
종사자 1804만4000명…전년비 31만2000명 증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월 월평균 임금이 전월동비 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상여금 지급월이 지난해 2월에서 올해 1~2월 분산지급된데 따른 것이라는 정부의 설명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2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64만4000원으로 전년동월(376만8000원) 대비 3.3% 감소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86만6000원으로 전년동월(401만6000원) 대비 3.7% 감소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138만8000원으로 전년동월(130만9000원) 대비 6.0% 증가했다. 

[자료=고용노동부]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9만원으로 전년동월(326만8000원) 대비 2.4% 감소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607만7000원으로 전년동월(652만5000원) 대비 6.9% 감소했다. 이들 간의 임금격차는 288만7000원이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724만3000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79만1000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8만7000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35만7000원) 순이다. 

2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40.4시간으로 전년동월(148.1시간) 대비 7.7시간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시간 감소는 근로일수(17.1일)가 전년동월대비 0.9일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45.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7.9시간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8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7.2시간 감소했다. 특히 임시·일용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40.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7.7시간 감소했고, 상용 300인 이상도 141.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7.7시간 감소했다. 

[자료=고용노동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55.1시간), 부동산업 및 임대업(154.2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18.9시간), 교육 서비스업(123.3시간) 순이다. 

2월 상용근로자의 초과근로시간은 11.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3시간 증가했고, 그중 제조업은 19.2시간으로 0.2시간 감소했다.  

또 3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종사자 수는 1804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2000명 증가했다. 2009년 6월 사업체부문 고용통계 이후 두 번째로 1800만명을 넘어섰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6만6000명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5만5000명 증가, 기타종사자 수는 8000명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52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9000명 증가했고, 300인 이상은 277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만1000명, 7.0%), 도매 및 소매업(4만6000명, 2.1%),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만7000명, 3.8%)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한편, 1~2월 누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379만2000원)은 전년동기대비 2.6%(9만5000원)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5만6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 증가, 300인 이상은 666만9000원으로 3.3% 감소했다. 

1~2월 누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6.7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4.7시간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총근로시간은 156.5시간으로 전년동기(161.3시간) 대비 4.8시간 감소했고, 300인 이상은 157.8시간으로 전년동기(162.5시간)대비 4.7시간 감소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