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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M, 1분기 '어닝쇼크'·구조조정 발표에 13% 폭락...뉴욕증시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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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글로벌 소비재 생산업체 3M이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3M의 1분기 주당 순익은 2.2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분석가 예상치인 2.49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78억6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시장 전망치인 80억2500만달러를 하회했다. 

2019년 전체 순익도 기존의 주당 10.45~10.90달러에서 9.25~9.75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1분기 실적 부진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과 일본에서의 수요 둔화를 거론했다. 

마이크 로먼 3M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1분기는 실망스러운 한 해의 출발이다"라며 "우리는 핵심시장에서 성장과 마진에 영향을 미치는 둔화 조건에 직면해있다"고 발표했다.

로먼 CEO는 이어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조치를 밟아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3M은 이날 2000명의 인력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3M의 구조조정은 사업 부문을 기존의 5개에서 4개로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실행된다. 업체는 이번 결정으로 2억2500만달러~2억5000만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연간 세전 기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 발표와 구조조정 소식에 3M은 같은 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12.95%나 급락했다. 3M의 주가 하락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끌어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0.5% 하락한 2만6462.0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는 '블랙먼데이'인 1987년 10월 19일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어바인에 있는 3M 로고. 2016.04.13.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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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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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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