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오늘 소집해제…대체복무 종료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08:31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09:56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민호가 대체 복무를 마무리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민호는 오늘(25일) 경기 수서의 한 복지관에서 소집해제 된다. 이와 관련한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배우 이민호 [사진=뉴스핌DB]

앞서 2006년과 2011년 두 번의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 등을 크게 다친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2017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푸른바다의 전설', 영화 '강남 1970'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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