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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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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후 2시 김연철·박영선에 임명장 수여
與野, 4월 국회 첫날부터 추경·장관임명 놓고 '으르렁'
5‧18 망언 징계 재개되나…한국당 윤리위원장 선임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해외 부실학회 참석으로 지명철회 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자진 사퇴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5명의 국무위원입니다. 야당이 반대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도 포함돼 야권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이미 드러난 의혹과 위법만으로도 장관은 고사하고 국회의원직 유지도 힘들다"며 "국민의 성난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선을 고집하면 결사 각오로 저항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을 두고도 여야가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재해 관련 추경과 관련 "예비비로 처리할 건 하되 그걸로 안 되면 추경할 것은 하자"고 말했습니다.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추경이, 재해 관련 추경보다 내년 총선을 위한 선심용 추경에만 관심을 두는 등 배보다 배꼽이 클까 우려 된다"지적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8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회동을 갖고 '일하는 국회법'에 서명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2019.04.08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5G, 이제는 세계 최고 향한 도전 시작해야"/뉴스핌
문 재인 대통령이 세계 최초의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성공을 천명하는 행사에서 향후 5G가 불러올 변화를 우리 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문대통령, 오후 2시 김연철·박영선에 임명장 수여/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2시, 2기 내각 신임 장관 5명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해외 부실학회 참석으로 지명철회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자진 사퇴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5명의 국무위원이다.

만경대상마라톤 외국인 950명 작년 2배로… 北, 외화벌이·체제선전 열중/문화일보
로이터통신, BBC 등에 따르면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약 1주일 앞둔 이날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30회 만경대상국제마라톤에는 약 950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지난해(450명)보다 외국인 참가자 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 등이 열리면서 북한 핵 문제를 둘러싼 긴장 상태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국인 참가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성공단기업 "대북제재서 개성공단 제외해 달라"…美 대통령에 청원/뉴스1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재개 등 대북인도적 사업이 남북관계 진전과 비핵화의 마중물"이라며 "남북협력사업을 대북제재에서 제외해 달라"고 촉구했다.

軍 대장급 인사 단행…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2보)/연합뉴스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5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신임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58) 합참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여야, 윤지오 초청 간담회 열어... "외롭지 않도록 증인 지키겠다"/뉴스핌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의 국회 첫 방문에 여야 의원들은 "증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8일 오전 국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윤지오씨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與野, 4월 국회 첫날부터 추경·장관임명 놓고 '으르렁'/이데일리
여야가 4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및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대립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강원도 산불복구 작업 및 이재민 대책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복구작업과 이재민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윤소하 "김연철·박영선 장관 임명 불가피성 이해한다"/뉴스1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8일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그동안 SNS 등에 정제되지 못한 발언을 내놓은 적이 있으나 본인이 이에 대해 사죄한 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는 여러 의혹이 제기됐으나 제대로 확인된 의혹이 별로 없고 장관을 수행하기 부적절한 정도가 아니라는 점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했다.

5‧18 망언 징계 재개되나…한국당 윤리위원장에 정기용 부위원장/뉴스핌
자유한국당이 8일 새 윤리위원장에 정기윤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멈춰있던 5‧18 망언 징계 절차도 재개된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와 만나 "윤리위원장에 정기용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강원도 산불 예산, 선 예비비-후 추경"/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8일 강원도 산불 예산 지원과 관련해 '선 예비비 집행, 후 추가경정예산' 원칙을 재확인했다. 다만 추경에서 재해 부분만 분리해 제출한다면 최대한 빨리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화재 복구와 피해 보상에 전폭 지원에 나설 것"이라면서 "예비비 집행을 한 뒤에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내부 분열 때문에 우리 스스로 자긍심 갖지 못해"/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더 가져야 하는데 현재 내부적인 분열로 인해서 그런 자긍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한민국 100년을 그리다' 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식민 지배를 받았으면서도 인구 5천만명,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에 들어간 유일한 나라"라며 이렇게 말했다.

홍준표 "조양호, 文정권 첫 피해자…국민연금 악용해 기업 빼앗아"/아시아경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8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히며 "국민들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라고 맡긴 국민연금을 악용해 기업 빼앗는데 사용해 연금 사회주의를 추구하던 문재인 정권의 첫 피해자가 오늘 영면했다"고 주장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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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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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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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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