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IN] 마스터스 그린 재킷 원가는 250달러… 회원은 300여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스터스 열리는 오거스타GC 살펴보니
영국이 아닌 해밀턴 양복점서 독점 제작
대회 전날 열리는 챔피언스 디너도 유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가 11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올해로 제 83회를 맞이하는 '명인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곳은 미국 애리조나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475야드)입니다. 

마스터스는 독특하기로 유명합니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그린 재킷' '금녀의 벽을 허문 오거스타‘ 등으로 특징 지어집니다. 이와 더불어 타이거 우즈와 미켈슨, 가르시아 등 세계적인 골퍼 커플들의 만남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정윤영 수습기자 = 마스터스는 매년 장소를 옮겨 열리는 다른 대회들과 달리 1933년 창립 이후 줄곧 미국 주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만 대회를 치른다.

건물 자체도 역사가 깊다. 1854년 지어진 건축물은 미국 남부에서 처음 콘크리트를 이용해 지은 첫 건축물이다. 골프 필드는 한때 나무 농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크로우스 네스트'라고 불리는 이 아늑한 선수 합숙소에는 침대 다섯개와 함께 소파 등이 갖춰져 있다. 창설자의 이름을 따서 '바비 존스의 다락방'이라고도 불린다. 마스터스에 참가하는 선수들뿐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도 대회 기간에는 여기를 이용한다. 

1933년 오거스타 내셔널 GC. [사진=AP통신]
오거스타 내셔널 GC 클럽하우스. [사진=골프닷컴]
오거스타 내셔널 GC 객실 내부. [사진=골프닷컴]
오거스타 내셔널 GC 객실 내부. [사진=골프닷컴][사진=골프닷컴]

클럽하우스는 안락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6차례나 입어본 잭 니클라우스부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등이 여기서 묵었다. 아늑함이 마음에 든 우즈는 "크로우스 네스트는 영원히 나의 마음에 머물 것이다"라고 적힌 편지를 클럽 하우스에 전하기도 했다.

선수들이 이용하는 라커룸에서도 마스터스의 전통을 엿볼수 있다.

라커룸에도 선수들이 편하게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좌석이 마련돼 있다. 물론 진열장에는 그린 재킷과 트로피가 전시돼 선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는 2004년까지 50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린 재킷을 4차례 걸친 그는 2016년 9월 심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거스타 내셔널 GC 라커룸. [사진=골프닷컴]
오거스타 내셔널 GC 라커룸. [사진=골프닷컴]
아널드 파머 [사진=골프닷컴]
오거스타 내셔널 GC 메인 휴게실 [사진=골프닷컴]

마스터스 대회 트로피는 이곳 메인 휴게실에 전시돼 있다. 우승 트로피가 대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61년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모양을 담은 마스터스 트로피는 은도금 금속 900조각을 조립해 만들어 무게가 무려 15kg에 달한다.

1993년부터 오리지널 트로피는 클럽에 보관하고 우승자는 트로피 복제품을 소장한다. 그 전까지는 챔피언들이 1년씩 보관하다 주최측에 돌려줬다. 

'마스터스의 꽃'인 챔피언스 디너에 사용되는 그릇에는 클럽하우스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매년 대회 개막 전날 밤 역대 챔피언들이 모여 만찬을 즐기는 전통은 1952년 디펜딩 챔피언인 벤 호건의 주최로 처음 열리게 됐다. 전년도 챔피언은 만찬 대접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대신 유명 인사를 대접하는 메뉴 선택권이 주어진다.

1998년 타이거 우즈는 치즈버거를, 2002과 2003년에는 스시 사시미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2006년에는 케사디야와 스테이크 파히타, 치킨 파히타 등 멕시칸 음식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리드(28·미국)가 전통에 따라 식대 전액을 부담하고 메인 메뉴로 '카우보이 립 아이'를 올렸다.

챔피언스 디너. [사진=골프닷컴]
챔피언스 디너에서 사용되는 그릇. [사진=골프닷컴]

선수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단연 대회 우승자만이 입을 수 있는 '그린 재킷'이다.

마스터스 대회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그린 재킷의 유래는 19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거스타 내셔널 GC 측에서 좀 더 쉽게 알아보기 위해 회원들에게 그린 재킷을 입는 것을 권유했다.

그린 재킷은 1967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독점 제작한다.

양모 원단은 조지아주 더블린의 포츠먼 원단사에서, 단추는 매사추세츠주 워터베리, 가슴주머니에 패용하는 마스터스 로고 패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제작한다. 챔피언의 이름은 안감에 붙은 라벨에 실로 새겨넣는다.

오거스타 골프클럽 측에서는 한 번도 납품 가격을 공개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린재킷 한 벌을 만드는데 한 달가량이 걸리며 제조 원가는 약 250달러(약 28만5000원)로 추정되고 있다.

첫 대회부터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는 전통이 있던 것은 아니다.

이 전통은 1949년 샘 스니드가 대회 우승 후 그린 재킷을 걸치면서 시작됐다. 그린 재킷 우승자는 다음 해 대회 챔피언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는 전통으로도 유명하다. 챔피언은 대회 우승 후 1년까지 그린재킷을 간직한 뒤 다음 해 클럽에 반환한다.

2017년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29·스페인)는 그린재킷을 입고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중계되기도 했다. 

2017년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PGA]
그린 재킷. [사진=골프닷컴]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 [사진=BBC]

올해는 '2018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28·미국)가 그린 재킷을 넘겨주게 된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상징인 그린 재킷은 클럽하우스 회원들만이 입을 수 있다. 약 300명으로 추산되는 회원들의 공식 명단은 밝혀진 적이 없다.

클럽은 내셔널 회원 신상에 대해 극도로 보호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빌 게이츠과 워런 버핏 등 세계 최고 상류층 등이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메이저스 대회가 개막하면 전 세계 500여명의 취재진들이 이곳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모인다. 

클럽하우스는 지난 2017년 취재진들을 위해 프레스 빌딩을 신축해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신축 프레스 빌딩. [사진=오거스타]
신축 프레스 빌딩 내부. [사진=오거스타]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전한 프로 선수만이 아는 오거스타 내셔널 경험 또한 흥미롭다.

이 매체는 선수들의 증언을 인용해 골프장에서 들려오는 새 소리는 사실 음향효과라고 밝혔다.

클럽하우스에는 메뉴판 또한 없다. 아무 음식이나 주문하면 상이 차려진다는 점 또한 흥미롭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