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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组图】韩东部发生大火 总统文在寅作出重要指示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1:01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4:06

韩国江原道东部地区昨晚(4日)发生大规模火灾,政府投入45架直升机、77辆消防车及1.3万余人展开灭火工作,总统文在寅作出重要指示。

【图片=NEWSPIM】

韩联社援引总统府青瓦台与民沟通首席秘书尹道汉5日表示,总统文在寅当天零时20分许主持召开紧急会议,就江原道东部地区发生大规模山火指示有关部门动员一切力量全力扑救。

文在寅在会上通过视频听取火灾情况汇报,并指示有关部门及时共享相关信息,致力于防止火势扩散。他还指示,要及时公布受害情况,积极宣传安全避难的方法,引导当地居民安全避灾,以免发生更多的人员伤亡。文在寅还表示,若火势向北方蔓延,将与朝方磋商后展开灭火工作。

4日江原道麟蹄郡发生山火,火势在每秒风速20-30米的强风助势下蔓延至高城郡、束草市、江陵市玉溪面和东海市望祥洞。截至发稿前,受灾面积达385公顷,1人遇难,11人受伤,避难人数达4230人,300余栋住宅被烧毁。陆军第8军麾下部队2500余名官兵也已转移至安全地带。

江陵市玉溪面的山火乘风蔓延至邻近的东海市,并一瞬间吞食了养老院、望祥野营场等多个设施。昨晚,东海高速公路全面禁止双向车辆通行,在风势逐渐减弱后恢复通行。束草市和高城郡向当地全部学校发布停课令,共有52所学校停课。

江原道道知事(相当于省长)崔文洵表示,正致力于防止人员伤亡,将争取尽早控制火情。消防厅厅长郑文镐指出,除济州道外的全国其他地区的消防车已赶赴火灾现场,将投入30架直升机参与扑救。

山林厅5日表示,前一日在江原道高城郡一带发生的山火延烧近11个小时后,于5日上午8时15分许才基本被扑灭。

【图片=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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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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