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두산 베어스가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연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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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직장인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는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경기 중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해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