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돌아온 '마리텔 V2', 김구라·안유진이 이끈다…경쟁→기부로 포맷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인 방송'을 처음으로 안방에 소개했던 '마리텔'이 돌아왔다. 시즌 2로 컴백한 제작진은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자신했다.

29일 상암 MBC에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진경, 권해봄 PD와 김구라, 안유진 등이 참석했다.

'마리텔 V2'는 가수, 연예인 등 엔터테이너들은 물론, 요리, 미용, 마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인터넷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7년 6월 시즌1 종영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진경 PD, 개그맨 김구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 권해봄 PD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사에서 열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가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9.03.29 kilroy023@newspim.com

박진경 PD는 "2년 만이다. 첫 론칭 때로 치면 4년 만이다"면서 "'마리텔'은 버리긴 아까운 카드다. 재미있었고, 또 재미있게 만들어보겠다. 최정예 스태프들의 편집으로 재미있는 방송을 해보겠다"고 각오를 얘기했다.

'모르모트' 권해봄 PD는 조연출에서 연출로 신분상승했다. 권PD는 "'마리텔'로 연출을 처음으로 시작해 출연까지 했다. '마리텔'을 하면서 성장했는데 '마리텔V2'까지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소중한 프로그램인 만큼 V2가 단순히 새 시즌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됐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지상파 방송에서 '1인 미디어'에 주목했던 박진경 PD는 "4년 전보다 훨씬 더 1인 미디어에 관심도 많아졌고 익숙한 매체가 됐다. 그 때보다 대중적인 타깃을 가져가면서도 복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면서 "4년 전의 '마리텔'은 앞서간 프로그램이었다. 대중에게 이해를 시켜줘야 했는데, 이번엔 1인 미디어가 친숙해졌다. 설득이 덜 필요했다"고 그간의 변화도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사에서 열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가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9.03.29 kilroy023@newspim.com

앞서 '백주부' 백종원을 비롯해 숱한 화제의 인물을 배출한 '마리텔'. 이번 시즌에서는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출연하는 아이즈원 안유진과 함께 김구라, 박지원,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강부자, 한준희, 조우종,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 등이 출연한다. 최근 시험방송에서는 강부자가 해외축구 관련 방송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진경 PD는 "'마리텔' 1편에서 굉장히 많은 출연진을 소화했다. 수많은 출연자들이 거쳐갔는데, 새롭게 보여줄 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하다가 완전히 상상이 되지 않는 조합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부자에 대해서는 "강부자 씨 연세가 있어서 라이브 녹화를 이해 시키려고 하는데 초점을 뒀다. 저희 걱정과 달리 재미있게 녹화가 잘 됐다"고 웃었다. 김구라를 두고는 "다른 얼굴을 생각 안한 것은 아니지만 '마리텔' 하면 김구라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신뢰를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사에서 열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가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9.03.29 kilroy023@newspim.com

안유진은 "'마리텔'에서 마리텔 하우스를 아빠 대신 지키고 있는 막내딸이다. 마리텔에 놀러온 손님들이 편안하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막내딸로 살면서 밝고 쾌활한, 적극적인 친구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하는 소감을 말했다.

박진경 PD는 "안유진은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게 모든 방에 참여한다. 인생 2회차라는 말이 있지 않나. 안유진은 아이돌 2회차 느낌이다. 신인이지만 안정적이고 노련하고, 순발력이 좋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전 시즌에서 시청률 대결을 했다면, '마리텔 V2'에서 또 하나 달라진 점은 후원금을 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는 점이다. 이번엔 대결보다 함께 후원금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박진경 PD는 "예전에는 1등 가리기 싸움이었다면 협동해서 달려나가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내보려고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새로운 출연진과 포맷으로 무장한 원조 쌍방향 소통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 V2'는 29일 밤 9시50분에 첫방송 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