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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예시민 된 벨기에 국왕, 스마트시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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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필립 벨기에 국왕과 스마트시티 만남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관련 정책 교감
필립 국왕애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필립 국왕에게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직접 시연하고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제7대 벨기에 국왕으로 즉위한 필립 국왕은 왕세자 시절 총 4차례 우리나라를 찾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정상회담을 위해 대규모 사절단과 함께 방한했다.

양국은 1901년 수교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한국을 승인한 국가 중 하나로서 1950년 한국 전쟁 시에는 보병 1개 대대를 파견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지지해 온 전통적 우방국가다.

박원순 시장이 26일 서울시청을 방문한 필립 벨기에 국왕에서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시연은 필립 국왕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6월 서울을 방문한 국왕의 여동생 아스트리드 벨기에 공주가 박 시장과 면담에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인상 깊게 보고 국왕에게 소개, 참관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서울시청 시장실 안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화재·재난·안전·교통 상황 등 서울의 주요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290개 시스템과 1600만건의 데이터를 취합해 시민에 공개한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대한민국-벨기에 심포지엄: 스마트시티를 통한 삶의 질 향상’도 개최했다.

벨기에 정부 제안으로 기획된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시, 브뤼셀 지방정부, 왈로니아 지방정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했다. 스마트시티 전문가, 기업, 학계 대표 등 165명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심포지엄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시티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유용한 방식이자 전 지구적인 도시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며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서울’의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날 필립 벨기에 국왕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국가정상으로는 25번째이자 2017년 아스트리드 공주에 이어 국왕도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음에 따라 남매가 동시에 명예시민이 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7회 연속 압도적인 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라는 위상을 넘어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것”이라며 “벨기에 정부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서울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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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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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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