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푸드는 지난 20일 조경수 대표이사가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조경수 대표이사는 구스베,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총 3곳의 파트너사를 방문했다. 롯데푸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직원들이 12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지난 2014년부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동반성장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동반성장업무 전담부서인 동반성장추진팀을 구성해 실질적으로 협력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0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파트너사 구스베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롯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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