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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21~24일 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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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를 비롯해 'What a Feeling'까지…

뮤지컬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사진=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랫동안 히트 팝송으로 기억하는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내한하는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은 영국 현지에서 새롭게 캐스팅됐다. 주인공 ‘알렉스 오웬스’ 역과 ‘닉 허리’ 역에는 각각 샬롯 구찌와 앤디 브라운이 확정됐다.

‘알렉스 오웬스’역의 샬롯 구찌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손꼽히며, 가수, 댄서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 피카딜리 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댄싱히어로>의 주인공 ‘티나 스파클’ 역을 맡고 있다. 또 뮤지컬 <탑햇>의 ‘데일 트레몬트’, <더티 댄싱>의 ‘페니’ 등 많은 작품의 주인공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연기, 노래, 댄스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샬롯 구찌는 웨스트엔드에서 현재 가장 각광받는 배우다.

‘닉 허리’ 역의 앤디 브라운은 영국의 4인조 꽃미남 밴드 <로슨>의 리드싱어이다. 로슨은 정식 데뷔 앨범 전에 발매된 싱글 3곡이 UK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2012년 영국 감성 록의 계보를 이을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했다. 당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축제 ‘서머타임 볼’에 출연해 9만명의 관객의 환호를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로슨>과 앤디 브라운은 SNS 팔로워수만 수십만명을 거느리는 스타로 현재 영국에서 투어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던 앤디 브라운은 한국 팬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출연을 흔쾌히 응했고, 그의 뮤지컬 <플래시댄스> 한국 공연의 합류소식은 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사진=대전예술의전당]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풋루스>, <에비뉴 큐>, <리틀 숍 오브 호러>를 제작한 셸어도어 프로덕션과 <라자루즈>, <인 더 하이츠>, <가지즈 앤 돌즈>를 제작한 런어웨이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으로 탄생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은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매력은 역시 음악과 춤이다. <플래시댄스>는 영화로 먼저 큰 사랑을 받았지만 무대로 옮겨오면서 날 것 그대로의 생동감과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장르의 매력이 더해져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고, 뮤지컬 작품으로 명성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 영화에 등장하는 추억의 팝송들을 무대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비할 바 없는 이 작품의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린 카라의 ‘What a Feeling’,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 조안 제트의 ‘I Love Rock and Roll’ 등 영화 속 명곡과 명장면들이 무대에서 라이브 밴드 음악으로 선보인다.

히트팝과 함께 하는 커튼콜은 전 관객이 기립해 함께 하는 전율적인 커튼콜로도 유명하다.

티켓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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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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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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