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화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짓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다. 아파트 293가구(전용 74㎡ 148가구·84㎡ 145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33~57㎡ 207실로 구성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자료=한화건설] |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판교역과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도 주변에 있다.
또 판교 및 분당신도시 내 현대·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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