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년 만에 '5·18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사자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은 이날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왜 이래!”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3월11일 13:46
최종수정 : 2019년03월11일 13:46
[광주=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년 만에 '5·18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사자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은 이날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왜 이래!”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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