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백화점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인 ‘엘롯데’가 이달 30일 오픈 7주년을 맞이해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엘롯데 7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이벤트 수를 늘리고 매주 테마 행사를 다르게 준비해 엘롯데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행사가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는 ‘7대 상품 타임 어택’ 행사를 진행해 매일 오후 7시 행사 상품을 구입하면 엘 포인트(L.POINT)’를 최대 20% 적립 받을 수 있다.
타임 어택 상품으로 ‘사만사타바사 마리아V 사첼백’ 부터 ‘금강 리갈 201 티롤리안 슈즈’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2주차에는 행사 기간 중 최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을 최대 100만점 지급하는 ‘777빵! 엘롯데가 쏜다’ 행사와, 최대 누적 7회 구매 고객에게 엘롯데 포인트를 최대 2만점 적립해주는 ‘오르자, 엘롯데 꼭대기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3주차와 4주차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3월 셋째 주인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트리플 7 혜택’을 증정하는 ‘럭키 7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 7 데이즈’ 행사는 기존에 중복해서 받기 힘들었던 청구할인과 적립, 중복 쿠폰까지 한 번에 지급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엘롯데의 우수 고객들에게만 시크릿 비밀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홍호장 엘롯데마케팅 팀장은 “엘롯데 오픈 7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3월 한 달 동안 엘롯데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행사와 특가 상품들을 만나보시고, 앞으로도 엘롯데를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엘롯데 7주년 행사[사진=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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