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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한유총과 타협 없다…모든 유치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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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직접 대화를 하면서 문제 풀어나갈 것"

[서울 경기남부=뉴스핌] 순정우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지난달 28일 밝힌 3월 유치원 개학 연기 강행을 결정한 가운데 수도권 교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한유총의 불법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한유총 관련 수도권교육감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3.03 kilroy023@newspim.com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한유총 개학연기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역의 대응방안을 밝혔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와 집단행동 선언은 교육기관 단체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져버린 채 사익만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라는 비판을 자초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한유총은 ‘조건 없이 에듀파인 수용 조건으로 정부를 상대로 다양한 요구조건을 내걸며 유아들을 볼모로 교육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교육청은 이러한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들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학 연기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자는 물밑대화 같은 공감대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물밑대화는 없다. 유치원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며 "유치원과 직접 대화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한유총이 이걸(유치원과의 대화를) 막는다면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유총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들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한유총이 현재와 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망각하는 일을 지속하는 한 어떤 협상도 협조도 하지 않겠다"고 강격한 입장을 강조했다.

수도권 교육감들은 이날 △집단휴업 주도 유치원뿐만 아니라 소극적 참여 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과 △에듀파인시스템을 적용하는 유치원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방침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내 개학일 연기 유치원은 83곳, 무응답 유치원은 61곳이다.(경기도 총 사립유치원 수 1031개원)

도 교육청은 개학 연기를 밝힌 유치원이 비교적 많은 고양, 성남, 수원, 화성오산, 용인 등 지역은 위기관리지역으로 설정해 해당 교육지원청에 비상근무실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긴급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널 협력 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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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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