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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28일 오전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록 기억 :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전시회 개관식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2019.02.28 pangbi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2월28일 12:42
최종수정 : 2019년02월28일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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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28일 오전 종로구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기록 기억 :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전시회 개관식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2019.02.2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