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창원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 전경[사진=창원중부경찰서]2018.11.120. |
창원중부경찰서는 A(36)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오전 5시4분께 창원시 한 편의점에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다수의 전과가 있는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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