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7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협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호금융 연도 Mast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오른쪽)이 7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9.2.8. |
이날 남창원농협 강상훈 과장외 6명의 부문별 상호금융 우수직원에게 회장 표창과 행운의 열쇠를 시상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우수 직원들이 있었기에 상호금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수직원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 부여를 통해 경남상호금융 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금융 편익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Master 선발·시상 제도는 경남농협이 2018년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경남 상호금융 사업추진활성화와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며, 총 6개 부문(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채권관리, 생명보험, 손해보험)에서 분기 우수 직원 31명, 연도 최우수직원 6명, 총 37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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