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최교일, 추가 폭로에 "춤췄던 것 같기는 하나 우리 테이블 오지 않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 국회서 기자회견...추가 폭로 의혹 재차 부인하며 법적대응 예고
"노출 옷 입은 무희 춤추는 것 알았지만 우리 테이블엔 없었다"
"대니얼 조는 지난 대선 민주당서 임명장 받은 조직특보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함께 찍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공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미국 연수 중 스트립바를 방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재차 스트립바에 데려가라고 한 적이 없다고 1일 반박했다.

옆 테이블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무희가 춤을 추는 것은 알았지만 자신이 있던 테이블에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대니얼 조씨는 한국명 조경희씨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임명장까지 받은 조직특보였다며 야당 탄압이라는 주장을 이어 갔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대니얼조에게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편하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했다”며 “우리 일행 10여명은 빈틈없이 앉아 술을 마셨고 무희들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한쪽 무대에서 무희들이 춤을 췄던 것 같기는 하나 거기서 누구도 완전히 옷을 다 벗고 춤을 춘 사람은 없었고 무희들이 우리 테이블에 오지도 않았으며 옷을 벗고 완전히 나체로 춤추는 것은 누구도 보지 못했다"고 거듭 반박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조경희는 변호사는 없고 판사는 있었다고 했는데 이날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와 한국계 미국인 판사와 함께 있었다”며 “또한 조씨가 당일 술 대금을 국민 혈세로 냈단 것처럼 말했는데 사비로 현금으로 냈다”고 밝혔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최 의원은 조씨가 더불어민주당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조씨가 민주당에서 받았다는 임명장을 공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대니얼 조씨는 2017년 4월 27일 민주당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았고, 임명장 번호는 '2017-대선-6661호'다. 또한 같은 해 4월 30일에도 '2017-대선-경제벤처-380호'로 임명장을 받았다.

최 의원은 “지역 사무실에 조씨가 민주당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조씨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조씨는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에게 임명장까지 받은 민주당 지지자”라며 “지난 20년간 룸싸롱, 스트립바, 캐나다 호텔에서 여성을 부르는 등 다른 현역 의원 추태를 많이 봤다고 하면서도 최교일만 폭로한 건 결국 나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의미다”라고 못박았다.

최 의원은 의혹을 제기한 조경희씨와 CBS에게 “사건 보도 전 민주당 인사와 연락한 적 있는지, 했다면 누구와 했는지 밝혀라”면서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다”라고 엄포를 놨다.

대니얼 조씨는 지난달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년 가을 경북지역 현역의원인 C모 국회의원이 스트립바를 가자고 했고 실제 다녀왔다“고 폭로한 바 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